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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의 온돌문화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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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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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우리는 집을 중요하게 짓는 반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집의 기능을 으뜸으로 삼는다.

...

우리는 전통적으로 큰집을 나쁘게 여겼다.

(한국의 집 지킴이16, 20)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계속 거주하게 되는 집은 순수예술인 회화나 조각과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일방적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 것들이 강제되어진다. 예쁘게 지어진 집이건 흉하게 지어진 집이건 우리는 길을 거닐면서,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끊임없이 보고 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건축물의 영향과 양자간의 관계는 다른 예술, 미술 분야보다 직접적이며 절대적이다. 그런 이유로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변해도 우리가 소위 문화라고 부르는 것들 중에서도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주거문화가 아닌가 싶다.

특히 우리나라는 집에 대해서 실용적인 면만 중요시하는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와는 달리 집 자체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 ‘집’ 이라는 단어가 사람이 사는 집. 친척, 재산 등등 많은 것들에 비유되어 쓰이는 것을 보더라도 집이 그 자체로서 생활 속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집을 넓게 만들지 않는다.( →정확히는 방의 크기를 ) 집의 구조나 크기에 대해서 조선시대에는 법으로 규율하고 있었을 만큼, 필요 이상의 큰집은 피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래서 작은 방을 중심으로 한 바닥 생활이 우리의 주거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다. 방이 작으니 큰 가구를 많이 놓을 수 없어 식탁등의 서서하는 생활문화가 불편하고 또한 이동생활을 하지 않으니(침대는 잦은 이동생활에 적합한 문화이다) 바닥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편리했을 것이다. 그리고 집이 작은 것이, 방바닥 전체를 데우는 온돌이 전국적으로 발달하는데 유리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여러 요소 중에서 온돌문화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그것들이 현대 생활에서 갖는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 본 론

【온돌과 온돌문화의 정의】

온돌이란 -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바닥 밑의 구들장을 데워 그 열이 인체에 직접 전달 되거나 또는 실내의 공기를 데우는 장치이다. 한국고유의 난방방식으로서 열의 전도, 복사 대류를 이용한다. 온돌은 고구려의 장갱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서 특히 감각적 자 극이 큰데, 그것은 바닥 면에서부터 인체에 직접 전달되는 전도열 때문이다.

(우리옛집 이야기-한국 전통주택의 실내공간-90)

온돌문화권은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역을 중심으로 하여 북으로는 몽고를 넘지 않고 남 으로는 화북을 내려가지 않는다. 이 북방의 온돌문화가 서서히 남하하여 한반도를 그 문화권 속에 수렴하였는데 그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보여진다.

(한국인의 주거문화 270-271)

(온돌은 열의 전도, 복사, 대류를 이용한 한국 고유의 난방 방식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가옥의 구조에도 계절적 온도 변화를 고려하였다. 그래서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구들과 여름이면 사방으로 바람이 통하도록 되어있는 시원한 대청이 공존하는 가옥 구조를 만들었다. 추운 날에는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바닥 밑의 구들장을 데워 방안을 따뜻하게 하였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로 인해서 음식이 조리되며, 경사진 부넘기를 넘은 열과 연기는 아궁이로 내닫지 않고 개자리에 이른다. 열과 연기는 개자리에서 머물다가 굴뚝을 통해 빠져나가므로 구들은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오늘날은 사용하는 연료가 나무가 아닌, 가스나 기름으로 바뀌었으나 난방의 구조나 열 전달 방식은 온돌의 모양과 흡사하다.)

→위와 같은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온돌과 온돌문화에 대한 정의를 내려 둘 필요가 있다.

위의 자료에 의하면 온돌은 난방을 위한 구조로서, 고구려 시대부터 유래된 것으로 중국이나 몽고의 사용범위 등을 미루어 보아 우리 민족 특유의 주거 문화중의 하나이다. 온돌의 특징을 간단히 말하면 방바닥 전체가 따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랫목과 윗목이 나누어져 있고 집안의 어른이 아랫목을 ,윗목에는 주로 가구 등을 놓았다. 그것은 모든 가구를 나무로 만드는 예전의 생활에서 아랫목처럼 덥고 메마른 곳에 가구를 놔두면 나뭇결이 터지고 접착제가 떨어지기 쉬워서이다. 또한 아랫목의 따뜻함은 유교적인 가족제도에서 당연히 연장자의 차지였을 것이고, 점차 아랫목 자체가 어떤 상징성을 지니게 되었을 것이다.

온돌의 의의와 그 특성을 이와 같이 볼 때에 온돌문화는 이러한 온돌로 인한 문화

현상이 있을 때에 온돌 문화라고 부를 수 있을 텐데, 지금의 우리는 온돌문화(혹은 그냥 온돌이라고도 한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면서도 그 정의는 뚜렷하지 않은 편인 것 같다.

현재 온돌문화라는 표현은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으나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온돌은 바닥이 따뜻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각종 침실기구나 난방기구의 광고문구에서는 온돌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원래의 온돌은 방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의 서구화되어 가는 방 문화와는 다르지만 적어도 방바닥을 따뜻이 하는 것이 온돌이라는 데에는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따뜻한 방을 찾는 것을 온돌문화라고 쓴다. 두 번째로는 주부들의 무릎 관절병(방문화가 원인이 되는)이나, 걸레질(예-청소기 광고)등을 설명할 때도 온돌을 인용하는 것으로 보아 방바닥 문화를 말하기도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에 온돌 문화라는 용어는 그 안에 방바닥을 덥히는 문화와 방바닥을 쓰는 문화를 포함하여 지칭하는 것으로 본다. 또한 온돌이 한 매개체로써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음을 주지하여야 할 것이다.

(문화라는 용어를 사용 할 때에는 그 현상이 시대적 계속성, 장소적 일반성, 정신적 공감성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위에서 시대적 계속성과 장소적 일반성에 대해서는 이미 살펴보았다. 정신적 공감성은 최근의 침대문화의 일반화에 의해 많이 희석되기는 하였으나 아직 그것을 침투현상이라고 볼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즉 온돌

문화의 존재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을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온돌문화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

→온돌문화는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 있고 그것들이 현대에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 우리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온돌-심정적 가치

온돌에 살던 기억을 얘기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화로이다.

온돌은 평면적인 난방기구로서 열의 전도, 대류, 복사를 다 이용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방안의 공기자체를 덥히기에는 힘들다. 만약 온돌만으로 방안의 공기를 다 덥히려 들다가는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화로이다. 화로는 수직적인 난방기구이다. 화로의 열기는 방위로 올라가 벽을 타고 방안의 공기를 덥혀 준다. 온돌과 화로가 같이 쓰여야 겨울철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되는 것이다.

노르스름한 색의 방바닥은 흰색의 벽으로 쓸쓸한 느낌이 드는 온돌방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꿔 주었다.

(우리옛집 이야기-한국 전통주택의 실내공간)

화로는 겨울에 불을 담아 몸 가까이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불씨를 간직하는데 사 용된 기물로, 서민들의 생활에서 무엇보다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난방기구이다.........

화로는 상하 신분이나 빈부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였던 살림살이인데, 화로 옆에선 예 절도 깍듯이 지켜졌다. 예를 들면 아랫목에서 손님을 맞는 주인은 밖에서 떨다 온 손 님 가까이 화로를 놓아주었고, 여럿이 불을 쬘 때에는 나이 많은 이가 화로 곁을 차지 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겼다.

(우리옛집 이야기-한국 전통주택의 실내공간-134)

이러한 화로를 가까이 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고 정해진 절차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온돌도 앞서 얘기했듯이 마찬가지이다. 그 안에는 유교적 가부장제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돌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보통은 할머니가 밤을 구워가며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푸근한 장면을 떠올린다.

그러한 현상은 지금의 생활에서 다시금 그때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계급 구조의 가부장제가 아니라 대가족제 내에서의 가족끼리의 화목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가족은 서로에게 기대어 산다. 서로에게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존재감을 찾 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을 받으면서 훌륭한 보금자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소가족제에서는 사랑이 돌기에 곤란한 점이 많다. 그런 점에서 바로 과거의 온돌문화 중 대가족제에 연유한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다. 방바닥에 앉아서 하는 생활은 서서하는 생활보다 서로에게 훨씬 가깝게 다가서게 된다. 방 가운데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게 되고 필연적으로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게 한다.

간단히 말해 온돌문화는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살던 때의 그 화목함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생명은 혈액망과 신경망의 교류로 영위되고 있는데 노쇠에 따라 그 교류 활 성이 둔화되어 갖가지 병을 유발한다. 그 둔화된 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온돌방의 체외열은 최상의 촉매제라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한국인의 주거문화 271)

2. 온돌-의학적 가치

온돌문화는 다양한 상품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따뜻함에 의한 자극이 순환기계통의 치료에 좋은 대체치료법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외부로의 수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되어 문화의 시간적 영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찜질방과 온열치료기, 온열장판 등을 들 수 있겠다.

온돌은 인간의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 주는 좋은 집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었던 것이다.

단, 방바닥을 이용하는 문화의 결과로서 일어나는 해악적 영향은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다.

3. 온돌-환경적 가치

온돌은 기본적으로 뭔가를 태우지 않으면 따뜻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의 사람들은 온돌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항을 미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궁이에서 태워지는 대부분의 것들은 나무나 풀 따위로서 유해한 물질이 적고, 굴뚝으로 나가기 전에 한번 걸러지기 때문에 자연의 정화능력을 벗어나지 않는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쓰레기 처리는 소각과 매립이 대부분인데 아직 매립이 소각보다 반드시 낫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저해적 소각처리는 오히려 자연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한옥구들은 환경을 보전한다. 아궁이에서 지핀 불로 연소된 연기는 굴뚝을 통해 맑 게 배출된다. 가연성 물질을 태우는 시설로 구들만한게 없다. 그런데도 환경보존운동 가들은 구들시설을 괄시하고 있다. 구들에 불을 지펴본 경험이 없어서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부넘기’로 해서 불길이 위로 솟구친다.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 불길은 고래위에 덮어놓은 구들장을 핥으며 나가다 고래 끝에 파 놓은 개자리에 도 달한다. 개자리는 고래보다 깊이 파여있어서 찬 기운이 감돈다. 불길은 잠시 맴돌며 약간 숨을 가라앉힌다. 이때 불길에 휩쓸려 딸려 온 그을음이나 티끌이 개자리로 떨 어진다. 연기가 그만큼 가벼워지면서 굴뚝에 연결된 연도로 빠져나간다. 굴뚝 밑에 파 놓은 개자리에서 잠시 맴돌다 굴뚝 밖으로 나간다. 말간 연기만 빠져 나와서는 굴뚝 주변을 가물거리다가 땅에 어린 듯 퍼져 나가면서 연무가 된다.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한옥 344-345, 그림 1 참조)

우리가 지저분하고 귀찮게 여기는 옛 생활속에는 자연을 아끼고 무서워 할 줄 아는 마음이 담겨있다. 비록 대도시에서 이러한 온돌소각로를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지각을 시발점으로 생활태도에 얼마만한 변화는 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의 온돌 문화의 환경적 가치다.

『그림1』

▶ 결 론

이상으로 온돌과 온돌문화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오랫동안 온돌은 우리에게 전해 내려온 일반적인 주거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자연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난방시설이다. 또한 이러한 온돌의 사용으로 인해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한 (혹은 사회의 빠른 변화속에서 남은 주거문화로서 그 후에 의미를 포함하게 된) 온돌문화는 심정적 가치, 의학적 가치, 환경적 가치를 지님으로서 현대의 우리에게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 일상 속의 대체의학의 가능성, 친환경적 사고를 가져다 주고 있다.

이러한 온돌문화는 이미 예전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는 어려운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아랫목과 윗목이라는 것은 보일러난방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자연물소각을 이용한 난방도 생각할 수 없다. 오직 의학적 가치만은 그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보일러가 유럽에서는 벽을 덥히거나 집 안의 일부분만을 덥히던 것이 우리나라에서 방 전체를 덥히는 것으로 변하였듯이 다양한 방법으로 계승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로서 상품화 시켜서 문화수출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안에 좀 더 많은 의미와 역할을 던져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에게 온돌문화가 얼마나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고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첨 부(사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아쉬운 것은 여름의 온돌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한바가 거의 없

거나 혹은 찾기가 힘들었고, 찜질방문화가 성행한 지도 많은 시간이 지난 듯 한데 의외로 그것이 온돌문화와 관련된 글을 찾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나의 사견은 이렇다.

온돌은 방 아래에 빈 공간을 두는 구조이다. 여름의 찬바람이 온돌의 바닥에 가라앉으면 쉬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방안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온돌은 난방구조가 아니라 온도조절구조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이다. 정확하게 그 효율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

자료를 찾는 중에 좋은 한옥 집을 가지고 있는 한 주인이 길을 지나던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쉬어가다 따뜻한 온돌 바닥에 누워 잠이 들면 그냥 모른 척 둔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다. 몸으로 하는 기억은 머리로 하는 기억보다 훨씬 크고 거부하기가 힘들다. 또한 의식주와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 문화이니 세대가 변해도 쉽게 없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사려된다. 그러한 몸의 기억과 전이가 상품성과 결합하면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찜질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찜질방 이야말로 재창조된 온돌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갈수록 침대가 일반화되고 난방기구도 수직적 난방이 일반화 되어간다. 침대는 유목민이 잠자리를 자주 옮겨 바닥을 다듬을 시간이 없고, 벌레가 많아 땅에 사는 벌레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것에서 연유한다. 신체가 작고 단단한 구조를 가진 동양인한테 적합한 도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대를 원하고 결국에는 돌침대니 뭐니 해서 딱딱한 침대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진정으로 편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인용자료】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한옥 신영훈지음 김대벽 사진 현암사 2000/6/25

우리문화 길라잡이 국립국어연구원 지음 학고재 2002/2/15

우리 옛집 이야기 (한국전통주택의 실내공간) 박영순 외 지음 열화당 1998/2/5

우리 옛 건축에 담긴 표정들 류경수 지음 대원사 1998/11/5

한국인의 주거문화 이규태지음 신원문화사 2000/3/20

한국의 집 지킴이 김광언 지음 다락방 2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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